어쩌다가 알게됐는데 동생한테 헤어지라고 해도
왜 남의 연애에 간섭하냐고 들은척도 안하고
뭐 그 상대방 연락처 알 수도 없고 미치겠다
아니 이제 갓 20살 된 애를 꼬시는 사람이 정상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은데 어캐 말리냐
하 진짜 아무것도 10살 어린 애를 꼬신
동생 남친을 진짜 용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