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 엄청 따라하던 앤데 하나 예로 들자면 내 별명 따라함
동물인데 예쁘고 귀여운 동물도 아니고 별명으로 자주 쓰는 동물도 아님
오히려 이 동물을 별명으로 붙여주면 욕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내 동생이 이 별명 붙여줌
여튼 이거 외에도 남친 애칭(이것도 흔한 거 아님..)등등 진짜 별걸 다 따라하던 앤데 내가 자주 가는 식당에서 알바 시작했대 유명한 집 아님ㅜㅜ
타지에서 친구 놀러오면 내가 무조건 거기 데려가고 배달도 시켜먹고 한 달에 못해도 2-3번은 먹거든 블로그 일상포스팅에도 올렸고 인스타에도 자주 올렸음
다른 친구가 알바하면 별 신경 안 쓰일텐데 사소한거 많이 따라한 전적이 있는 애라 좀 마음이 불편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