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나 난처한 사람 있으면 도와주고 항상 엘레베이터 나서서 잡아주고
배려하는데도 나는 내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스스로 칭찬하고 인정해준 적이 없는 것 같다
뭐가 문제지.. ㅠ 가정환경도 좋았고 ...
남들이 인서울 중위권만 해도 와잘한다 생각하는데 왜 나 스스로한테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