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인생이 벼락치기임

입시부터 지금 대외활동도 다 벼락으로 하고 있네

입시도 마감 하루전에 대학교 정했는데 자소서 필요하단거야. 근데 나머지 대학들이 다 자소서 필요 없었어서 백지였거든 근데

새벽부터 밤새서 아침까지 다 씀 어찌저찌

그래서 붙음

그리고 대외활동이너 외부장학금

뭐 장학금 받고싶은 이유 자기소개 이런것도

여유 있게 시작하면 좀 좋은데

계속 미루다가

꼭 자정까지몀 한 11시쯤에 시작해서

이정도면 나 닦달하는게 나인듯

내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나봐

이러다 한번 큰코 다쳐야 사릴텐데

[익인1]

내친구 adhd인데 그렇든데

[글쓴이]

Adhd 인거 같기도함

[익인2]

붙는게 대단하댜 ㅋㅋㅋ

[익인3]

나도 그럼.. 취준이랑 회사 면접까지 그렇게 했는데 회사 들어오면 일이 많아서 회사일 한정 고쳐지더라^^ㅠㅠㅠ

[익인4]

나돈데 기간 넉넉해도 일찍하지를 못해 위에서 찍어누른것처럼 무기력하게 있거나 다른데에 정신팔렸다가 진짜 턱까지 쫓아왔을때쯤 쳐내고.. 근데 항상 결과는 괜찮음 대학도 붙고 지원하면 다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