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은 월 200주시고 난 월 100 주심
둘다 학생이고 혈육은 서울 살아서 물가반영한거임
(월세는 따로 월 80주심 나도 따로사는데 월세는없음)
근데 혈육은 멀리 살아서 업마가 밥도 못 해주고 집안일도 못해주고 안쓰럽고 공부잘하는 애들 틈에서 힘들겠다고 나한테 걱정된다고 말 많이 하시거든
근데 뭔가 이런걸 왜 나한테 말하나 싶음 나한테는 힘들지 이런말 가끔 하시긴한데 혈육이 99 나 1 이런 비율이고
나도 엄마랑 같이 밥 안 먹기는 매한가진데 너는 그래도 가깝게 살잖아 이러심
혈육이랑 엄마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런말 듣기 싫음
내가 속이 좁아서 듣기싫은가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