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자마자 엄마가 매달 용돈 주라는데 줘야해?

24살이고 칼취업했어 어릴때부터 성인까지 할머니집에서 자랐고 취업해서도 본가 안지내고 자취할거야

근데 본인 마이너스통장에 이자내야한다 어쩐다 돈을 나중에 지원해줘야한다 이러는데 정말 하기싫어

엄마는 돈이 없는데 옷사고, 해외여행가고 이러는데 돈없는데 저렇게 쓰는것도 이해안가 익들이라면 가족이니까 도와줄거야?

[익인1]

여기저기 돈 들어갈 데가 많아서 진짜 드릴 돈이 없다고 핑계댈듯 나라면

[글쓴이]

돈 들어갈 데가 뭐가있는지 물어볼것같은데 뭐라할까

[익인2]

주지마 절대

[글쓴이]

마음 약해져도 주면 안되겠지?

[익인2]

ㅇㅇ 그거 모아서 적금을 들든 보증금에 보태든 너가 써
그거 줘봤자 걍 엄마 유흥비로 들어갈텐데 왜줘 가난해서 생활비 명목으로 달라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더 편하게 놀고먹으려고 돈달라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