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시나 토익 합격시 환급해준다는거 이해가 안됨

모순같어

봐봐

만약에 환급해준다는 학원이 정말 커리 좋고 교재 좋고 강사도 좋아서 성적 잘 올려주면 줄수록

환급받으려는 수험생도 많아서 결과적으로 남는게 없을거 아님?

강사가 잘 가르치면 환급이 많아서 남는게 없고 환급이 안되면 못가르친다는 뜻이고

[익인1]

그만큼 허수도 많으니까.. 돈은 그 허수가 벌어다주는 거겠지?

[글쓴이]

그럼 결국 그런 환급해주는 학원은

"우리는 게으른 수험생들의 주머니가 주요 수입원입니다" 하는 거 아님?

[익인2]

잘 가르친다고 다 합격하는 건 아니니까 뭐

[익인3]

허수가 많으니까
그리고 합격권 아닌 사람들이 환급에 솔깃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익인3]

마케팅의 일종일 뿐이지 그걸 게으른 수험생들 주머니 털겠다 이렇게까지 볼 필요 없음
공시같은 경우만 봐도 한두문제로 떨어지는 사람도 많은데 뭘 합격 커트라인이 일정점수로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시험 볼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수단 중에 하나가 되기도 하는거고

[익인4]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강사로 인한 유불리는 크지 않다고 생각함 어떤 강사든 학생만 잘하면 됨 근데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그니까 점유율 높이려고 공격적 마케팅 하는 거지 모

[익인5]

인강같은 수업은 꾸준히 학습하는게 중요하고 허수 많다는거 알지 않음?ㅋㅋㅋㅋㅋ

[익인5]

아무리 잘가르치는 강사가 있어도 안 듣고 안 따라오면 그만인 형태인데..다 큰성인들이라 더 심할거고

[익인6]

공시같은 경우 어차피 매년 합격생의 수는 정해져있음 그 합격생과 불합격생 비교하면 수 차이가 엄청나겠지?

적은 합격생 환급해주고 환급해준다는 명목으로 마케팅하면 합격못하는 애들도 우르르 몰려오겠지..

모든게 합격자 수가 정해져있어서 가능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