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궁금한거 쓰리백하면 죽는거임?

왜 사이드를 둘다 올려 한명만 올리면 공격축구가 아니야?

근데 그렇다고해도 공격을 해야 공격축구잖아

근데 공격을 못하고 실점만 얻어맞는데

[꾸공1]

감독들 선호하는 수비 방식이 다 다르던데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바꾸는게 생각보다 어렵나봐 선수들 적응 문제도 있구..나는 그냥 수비수를 수비수로만 썼으면 좋겠다..지금은 걍 2백 아니니ㅋㅋㅋㅋ

[글쓴꾸공]

아니 근데 지금라운드에 실점이 개많고 어쨌든 주전이부상이면 생각해야되지않아?
수비가 공격을하고 공격이 수비를 하는 전술이 맞는건지 궁금함..
근ㄷㅔ 웃긴건 수비가 수비까지 해야하고 공격이 공격까지해야함
공격수고 수비수고 걍 도가니 나가겠음

[꾸공1]

진짜 백번 이해해서 공격축구고 먹히는 골보다 많이 넣겠다가 목표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실점이 많은것도 알겠는데 그렇다고 공격 잘하는것도 아니어서 이게 문제임,,,정체성이 공격이라 수비 못한다쳐 근데 공격을 잘했으면 말을 안했지..답답하다

[글쓴꾸공]

ㅇㅇ 공격축구라면서 내려앉는다 그러면 파훼법도없음
지금 라운드가 끝을 달려가는데
공격축구라면서 공격하는 방식이 원툴임 컷백or 크로스

[글쓴꾸공]

그래서 차라리 쓰리백쓰고 한명만 올리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가면좋겠음 실점이 너무많아
오늘 그나마 전환패스 나왔는데 전환패스도 패스타이밍도 너무 템포가 늦는느낌이있었음
우리 공격보면 어쨌든 상대진영에서 빠르게 템포 가져갈때위협적이라 생각해서
+세트피스 수비&전술강화도 당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