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할 순 있는데 데인 적 있어가지고;
이단 교회 가는 애가 나 포함 친구들 전번 싹 팔아가지고 전도 문자 몇 번 날라온 적 이후로는...검색해봄..
걔가 진짜 착하고 순하고 나한테 진짜 잘해줬는데 교회 문자 자꾸 보내서 그 교회 검색해보니까 이단인 거...ㄹㅇ 개충격이었음 걘 모태신앙이라서 좀 안타깝기도 했음 뭣도 모르고 세뇌당한 거 같아서 (전도 목적으로 나한테 접근한 거 아니고 반 친구임..반 친구가 전도할라고 사교활동 하고 다닌 거라면 할 말 없음..)
이후로는 교회 다닌다 하면 음침하게 어디 다니는지 뒤를 캐진 않지만 우연히 말해주면...그땐 검색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