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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먼가 그런말 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입꾹됨..

그래서 감정 좀 정리하고 카톡으로 하고 그게 편한데

아무래도 이건 ㅠ 상대가 지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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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그럼 ㅠㅡㅠ 항상 눈물부터나고 싸우기더 싫어서 ㅜㅜ
16일 전
글쓴이
근데 또 카톡으로 하면 싸우는?것처럼 되더라,,,
16일 전
익인2
헐 ㄴ나는 무조건 말하는데 사바사긴 하지만... 울면서 말하면 안됑??
16일 전
글쓴이
근데 그럼 먼가 되게 쪽팔린느낌…????? ㅠㅠㅠㅠㅠ 그냥 내 감정을 잘 못말하겠어
16일 전
익인2
남친인데 머가 쪽팔려어... 남친한테 안말하면 누구한테 말하구 조금만 용기를 갖자
16일 전
글쓴이
그래야겟다 근데 감정조절이 넘 안되는데 ㅠㅠ 이걸 어케 조절해야되지
16일 전
익인2
남친을 넘 좋아해서 그런강..? 본인만ㅇ 생각해봐!
16일 전
글쓴이
2에게
웅,,, 휴~~~ 걍 내 성격이 개개개개별론가바

16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성격별로아니야! 원래 좋아하면 어쩔줄모르고 그런거지 ㅎㅎ 좋은방향으로 해결하길 바랄게

16일 전
익인3
그런 것도 일종의 회피 성향이기는 한데 애인도 비슷한 성향 아닌 이상 계속 그런 식이면 지칠 수도 있을 듯 나였으면 한두 번은 그럴 수 있지 해도 매번 그러면 당황스럽고 기준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를 것 같아서... 그렇다고 카톡으로 대화했을 때 이성적인 경우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감정 식히고 대화하는 이유가 없지 않나 싶음
16일 전
글쓴이
글쿠나 이것도 회피구나,,, 난 그래도 다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ㅠ 에효.. 담에 만나면 직접 얘기 해봐야지…
16일 전
익인4
나도 말했을때 상대 반응이 너무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 막상 말 하고 나니까 고맙다고 하더라! 어려워도 말해봐욥
16일 전
글쓴이
ㅠ.ㅠ 그래야겠다 내가 기분나쁘면 확!! 나빠지는 그게 있어서,, 그래서 먼가 입꾹이돼… 하,,,
16일 전
익인4
그때 바로 얘기하지말고 차분히 마음 정리하고 얘기해봐!
16일 전
글쓴이
근데 기분이 나빠지면 표정에서 티나니까,,,, 남친은 ?? 이럴거같아서 ㅜㅜ
16일 전
익인5
나두 그랬는데..애인이 엄청 답답해 했지
지금은 당장 감정적으로 말 꺼내기 보다는 어케 말할지 생각 정리한다고 티 안내고 가만히 있거든 ㅋㅋㅋ 웃긴게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서러워서 눈물이 확 나는데 ㅋㅋㅋ 그럼 애인이 놀라면서 왜 무슨일이야 호들갑을 떨어서 그때 내 감정이랑 생각 털어놓으면 다 들어줘ㅠ 부둥부둥 받고 안아줌.. 애기처럼 ㅋㅋㅋㅋ 그래서 말하는게 가벼워져

16일 전
글쓴이
ㅜ.ㅜ 나도 이제 말해야되는데,,, 근데 이게 넘 어려워.. 막 틱틱거리게 되지 않아?????
난 전남친이랑도 전화나 말로 말고 카톡으로 다투고 싸우고 그랬어서,, ㅠ 버릇을 잘못들여놨어

16일 전
익인5
음 나는 티를 내지않는 편이야 그니까 웃음으로 숨긴다고 할까..?? 원래 성격상 남한테 티를 안내는 성격이었어서 애인한테도 똑같이 굴거든 그래서 상대 입장에선 엥?? 아무 티도 안내고 속으로 쌓아두고 있으니까 당황스럽다 이거였어 ㅋㅋㅋ음음 틱틱 거리면서 분위기로 나 지금 안좋아를 티내면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거 같거든
누구는 왜 이럴까 눈치만 보고 있거나 모르는 척 넘어가려고 하거나
할 말있으면 제대로 얘기하라고 뭐라하거나 할 거 같아 ㅠㅠㅋㅋ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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