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도입 이후 역대급으로 신인급들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시즌이자 기득권들의 불만이 속출 하는 중
그냥 좋은 신인급들이 몇년 동안 대기 타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것일 뿐 이거고 단순한 우연의 일치 일까?
나는 그동안 존재 했었던 심판들의 기득권 고참급 네임드 선수 대우와 신인급 길들이기가 사라졌다고 생각함
KBO 선수 노조(힘있는 고참 선수들)에서 용병 확대 부터 이런 저런 개혁에 꾸준한 반대를 주장 하고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그래서 막지 못했던) ABS의 등장으로 야구판에 기득권의 불공정이 아닌 공정 이라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되면서 기존 네임드들이나 고참급들이 굉장히 혼란 스러워 하는 상황이다
아주 당연하게 불공정을 그리워 하며 돌려놓길 바라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공감 받기는 힘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