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사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저녁시간에 붙잡아서 길 물어봄 근데 매번 낙성대 어떻게 가냐는거고 알려주고나면 이근처 사시나봐요~하면서 말걸어 그리고 전부 눈이 텅비어있음 ㄹㅇ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