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근할때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하거든

근데 그누구도 쓰니씨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안해 다들 응 그래하고 가더라

내가 소심한거겠지…….?

[익인1]

다들 퇴근하고 낡고 지쳐서 별 생각 없이 응 그래라고 한 걸 거야!!! 너무 속상해하지마🫶🏻 너두 오늘 하루 수고했어🫶🏻

[글쓴이]

그러긴한데 그전 직장동료들은 나한테도 항상 수고했어라고 대답해주던데…

[익인1]

전직장동료들은 여유가 좀 더 있었나봐~~~! 너무 마음 속에 담아두지 마~~!!!! 쓰니가 시른건 아닐거야ㅑ

[익인2]

웅 신경 안써두 된디야~~ 나두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다들 그냥 네~ 이러고 말아ㅋㅋㅋㅋㅋ 쓰니두 고생많았오! 넘 맘에 담아두지마 (oﾟvﾟ)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