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엄마가 나한데 아줌마라고 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너 그래도 결혼 할꺼지? 16일 전 글쓴이 이미 혼인신고 함 16일 전 익인1 걍 똑같이 계속 너 남편한테 아져씨라 불러 16일 전 글쓴이 시엄마가 무슨 아저씨냐며 꾸사리 오지게 줘서 이제 못함 16일 전 익인1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하는거지 16일 전 익인4 남편 부를 때마다 아저씨~ 이것 좀 해주세요 이런 다음에 꼽주면 저만의 애칭인데요 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1 근데 너 남편을 보아하니 결혼생활이 행복하진 않겠당.. 16일 전 익인33 어머 나이차이가 몇인데 당연히 아저씨죠.호호호호 시어머니 질투해서그래 16일 전
	익인2 그런집에 .. 왜 시집감..ㅋㅋ큐ㅠㅠ 16일 전 글쓴이 아...결혼 전에 몰랐는데 진짜 알았으면 안하지 16일 전
	익인3 그럼 그쪽은 할니라 해 16일 전 글쓴이 그럴까? 16일 전 익인3 웅 말하는 꼬라지가 나이 곱게 드신분은 아닌듯 ㅋㅋㅋ 남편이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16일 전 글쓴이 하....그니까 16일 전
	익인4 호호호 맞아요 저 많이 늙긴 했죠 하... 요즘 주름도 늘고 말이 아니예요 ㅠㅠ 벌써 27이라니 다시 젊어지고 싶네요 호호호 16일 전 익인4 짜피 상대방이 쓰니보다 나이 많을텐데 뭐... 16일 전 글쓴이 그래 상대는 쭈구렁 할망구니까 나는 주름으로 승부본다 16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16일 전 글쓴이 그래 차라리 내가 늙었다고 하는게 더 나을듯 16일 전 익인56 ㄹㅇ 이게 더 약오를 듯 16일 전
	익인5 내려치기 하고싶은가 본댕 ㅋㅋ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예랑이가 아빤줄알아요 해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근데 남편은 애정어린 소리라고 해서 더 빡침. 16일 전 익인5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쁜데 무슨 애정어린 소리야... 16일 전 익인31 팔이 안으로 굽을 게 있지 16일 전 글쓴이 이거가지고 대판 싸우고 글올려보래서 글올린거야 16일 전 익인5 자기 자식이 너보다 나이 많다고 괜히 자격지심 있으신거지...왜그러실까 16일 전 익인29 아니지 아빠가 아니라 아저씨로 본다 해야지 16일 전 익인29 그래야 시엄니 조용해져 16일 전
	익인6 엥 27살? 샛파랗게 젊은 애기한테 웬 아줌마? 치매 검사하러 병원가자고 하자 진심 노인네 걱정돼서 그런다구 16일 전 글쓴이 내말이 내려치기 하는거 눈에 보여서 진심 보기도 싫고 의도가 보여서 짜증나 다음에 한번더 그러시면 치매검사받자고 하자 16일 전 익인6 신랑이 글 올려보라 한거야? 여기 댓글 보여줘 나같으면 나이많은 자식 8살이나 어린애한테 시집보내는게 미안해서라도 아가 아가 하면서 예뻐해주겠다 모자가 쌍으로 정신 차리셔야겠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16일 전
	익인7 네 할머니 ^^ 16일 전 글쓴이 나 안볼 각오로 그럴려고 진짜 16일 전 익인59 ㄹㅇ 이렇게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9 신랑이 글 올려 보라고 했어??? 그럼 정신차리라고 해줘 뭔 애정 어린 소리야 정신 차리세요~ 그거 시어머니께서 며느리 긁는 거예요 아저씨~ ㅎㅎ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이글이 널리펴졌으면.. 16일 전
	익인10 할매가 젊은애보니까 질투나나봄 ㅋㅋ 지 아들한테는 애… ㅋㅋㅋㅋ 미쳣나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듣자마자 깍아내리네 싶었음 16일 전
	익인11 제가 아줌마라면 어머니는 할머니세요 할머니 ~~~ 16일 전 익인11 ㄱㄱ 16일 전 글쓴이 응 한다 16일 전 익인29 나였으면 리얼로 저렇게 말대꾸 한다 16일 전
	익인12 보통 시어머니들 며느리들한테 아가 이러시던디 웬 아줌마.. 남편이 더 웃기네 저게 무슨 애정어린 소리야 16일 전 글쓴이 우리 시엄마 나한데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면서 내궁디 팡팡두드림 근데 여기서 아줌마라고 말한다? 겁나 빡침 16일 전 익인71 아 진짜 싫다 너그러운척하면서 터치하는 거 개싫어 16일 전
	익인13 쯧 정신 못차리는 집구석 알았으면 시집갈 일도 없었을텐디.. 참 잘못 걸렸다 좀 살다가 영 답 없으면 이혼 ㄱㄱ 같이 본다길래 16일 전 글쓴이 응 이혼 내가 우리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이런대접 받으면서 살고싶지 않음 16일 전
	익인14 으아 최악이다 시모 16일 전 익인14 너한테 질투하나봐 할머니 진짜 왜그래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 그래서 프사에 이쁜사진 겁나 업로드 할려고 16일 전
	익인15 와 남편이랑 나이 차이 좀 나네~ 남편이 애정어린 소리라고 했다고 ?? 그말 하는게 진짜 나이 들어보인다 ; 무튼 걍 그 집안에서 쓰니 내려치기 오지게 하나보넹 16일 전 글쓴이 걍 질투나는 할매같음 16일 전
	익인16 엥???? 남편은 애정어린 소리라 했다고?? 아니 말투를 좋게 해도 당사자가 싫으면 애정이 있든 없든 그건 무례한 말실수임 더군다나 애정이 있었으면 어유 우리 아가~~ 라고 해주거나 최소한 너가 남편한테 아저씨라 했을 때 얘가 무슨 아저씨냐 라는 말은 안 했어야 맞음 이럴 땐 한방 먹이는 거고 뭐고 남편 역할이 제일 중요한 건데 애정어린 소리라 하고 있으니 숨이 턱 막히네 16일 전 글쓴이 시댁이랑 안보고 살면 그만인데 남편이 역할 못하면 둘다 안보고 사는거지 16일 전 익인16 내 생각엔 여기 댓글만 보고 할머니 이러면서 맥이지 말고 남편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봐(물론 이미 해봤겠지만 더 진지하게 한 번 더) 그러고도 안 되면 할머니 하면서 한 방을 맥이든 남편이랑 시댁 1년에 1번 말고는 안 보는 걸로 협의하든 하자 16일 전
	익인17 네 할머니 ㄱㄱ 16일 전 글쓴이 응 그럴 려교 16일 전
	익인18 애정어린소리 이난리 ㅋㅋㅋㅋㅋ 여덟살 차이면 지눈에도 애기인거보일텐데 양심도 없다 27살한테 질투하는 시도 너무 나잇값못하고 추함 16일 전 글쓴이 시엄마 울 엄마랑 나이 차이 꽤 남 결혼식장 이후부터 아줌마 드립쳐서 남아있는 정 떨어짐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내려치기 오지게 해서 다음에 할머ㅓ 드립예정임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차라리 치매나 왔으면 좋겠다. 정정하신데 아줌마 드립을 해서 치매검사도 안통할듯 16일 전
	익인21 27살한테 시엄마가 아줌마 타령ㅋㅋ 본인 아들 생각 안 함? 진짜 싫다 16일 전 글쓴이 본인아들 아저씨라니까 발끈함 본인도 아는거지 아저씨 아줌마 호칭이 내려치기인걸 16일 전
	익인23 늙은 아들두고 젊은 며느리 딴남자랑 눈맞을까봐 아줌마 가스라이팅하시네 ㅋㅋㅋㅋ 어쩜 그리 시짜들은 뻔할까 16일 전 익인34 ㄱㄴㄲㅋㅋㅋ 딱봐도 이거임 16일 전 글쓴이 아 소름...나 하객들 거의 남자였는데..진짜 익인 말이면 더 짜증나 16일 전 익인49 333 뻔함ㅋㅋㅋㅋㅋㅋ 질투가아니고 너 가스라이팅하고 후려쳐서 자존감 낮춰서 길들이려는거임 16일 전
	익인24 그 나이에 자식있어도 아가씨로 볼텐데 무슨 아줌마.. 하여튼 시짜들이란 징글징글하다 그렇게 며느리 대하고 나이 더 먹으면 자기들이 손해라는걸 몰라 16일 전 글쓴이 결혼전에 알았다면 안했을 결혼임 내가 저자세로 나갈줄 아나본데 절대 저자세로 나가지 않을꺼임 16일 전
	익인25 ㅋㅋㅋㅋ왜 저럴까 정말 16일 전 글쓴이 나이 곱게 먹으면 되는건데 왜 시비를 거시는지 모름 이러면 며느리는 시댁안가고 행사 참여 안해서 본인손해인데.. 16일 전
	익인26 곱게늙으셔야지 20대(아들보다 한참어린) 며느리한테 무슨ㅋㅋㅋㅋㅋ 추하다…. 16일 전 글쓴이 딸같다 해놓고 엄마라고 부르게 하기 며느리 엉덩이 궁디 팡팡하기 그리고 아줌마드립까지 일말의 정까지 다 털림 16일 전
	익인27 근데 왜 아저씨라고 부르는 거 혼내는 거 안막냐ㅋㅋㅋ애정어린 애칭이야 아저씨야^^ 남편한테 제일 서운할듯 16일 전 글쓴이 남편 이미 내가 시댁 싫어하는 이유 암 그래서 더 짜증나 16일 전
	익인28 뭘 맞받아쳐 그냥 걍 속으로 노인네가 치매왔나... 이러다가 친구 만나서 욕하면서 풀어 16일 전 글쓴이 오키오키 16일 전
	익인30 근데 이건 걍 남편이 화내줘야 하는건데.. 16일 전 글쓴이 시댁 행사 명절 참여 안하거나 덜할 예정 뭐 본인 손해임 16일 전
	익인32 그래요 관리해야니깐 예랑이 카드로 관리 빋아야겠어요^^ 요새 예랑이 피부과 해주는게 유행이라서요 제 친구는 100정도 썼어요 ㅎㅎ 16일 전 익인32 포인트는 예랑이 돈으로!!!!!! 16일 전 글쓴이 오 굿아이디어 16일 전
	익인35 기강잡으려는건지.. 아들한테 충실하라는 뜻인지.. 16일 전 글쓴이 음...면허따라는 소리까지 들었으니 기강이랑 충실하라는 이중적인 뜻도 있는듯 16일 전
	익인36 본인도 아는거야 지아들이랑 며느리가 나이차이가 많이난다는걸 ㅋㅋㅋㅋ 16일 전 익인36 그래서 애초에 나이차이가지고 왈가왈부 못하게 너 초장에 잡으려고 하는거고 ㅋㅋㅋㅋ 노망났네.. 16일 전 글쓴이 결혼사진 올리고 삼촌 아저씨 아니에요 할까봐 16일 전 익인36 그냥 한번 말해봐 왜그러시는 거냐고 그럼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할듯..아니면 그런얘기 하면 그냥 대꾸하지말고 자리 피해버려 16일 전 글쓴이 좋다 꼭 해볼께 16일 전
	익인37 쓰나...결혼 너무 성급하게 한듯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개빡침 16일 전
	익인38 남편 그지같네 16일 전 익인38 뭔 애정어린 소리야 16일 전 익인38 어머니가 맨날 늙었다 아줌마라고 한다고ㅠ한다고 당신은 애같다는거 보니깐 관리 하라는거 같다 관리 받게 카드 달라고 하 16일 전 익인38 그리고 시어머니 입 놀리는거 잘 기록해두고 녹음해두고 못된짓 다 기록해둬 나중에 노망났다 하고 딴데 보내버려 16일 전 글쓴이 와..겁나 좋아 바로 간다 16일 전 익인6 그니깐 난 시엄마도 시엄마 인데 중간에서 손놓고 지 엄마 감싸고 막상 지켜야 할 지 하나 보고 시집 온 아내는 팽 하는게 남편으로서 자질 없어 보임 16일 전 익인38 내말이ㅋㅋ 저 나이 먹고 어머니한테서 자기 아내 보호도 못함 16일 전 글쓴이 우리집에서 나 사랑 받는데 이집에 나 대우도 안해줘서 잘보이기도 대접해주기도 싫어 16일 전
	익인39 젊어서 질투하나바 실제로 며느리한테 질투 느끼는 시어머니 있잖음 16일 전 글쓴이 프사바로 인생프사 간다 오지게 질투해보라지 16일 전
	익인40 글만봐도 화나 16일 전 글쓴이 그치... 남편이 봤으면 이거 펌해 16일 전
	익인41 아 왜 저래 그럼 지는 노인네인가.. 16일 전 글쓴이 얼굴 주글주글하고 젊어 보이려고 옷 차려입는데 안타까움 16일 전
	익인42 일단 싫다고 표현부터 해 그 할머니가 지 아들은 아저씨 소리 듣기 싫어하잖아 그럼 그거 얘기 꺼내면서 할머니(시어머니) 아들이 아저씨 소리듣기 싫은 것처럼 저도 시어머니되는 사람한테 아줌마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이유가 뭐가 됐든 기분이 나쁘다 그러니까 아줌마라는 소리는 그만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확실하게 얘기부터 해 그러고도 그러면 할머니, 아저씨로 나가버려 저 늙은할망구 늙다리 아저씨들한테 아오 쌍으로 죽빵을 쳐맞아도 쌀 짓를 해 다 늙어서 16일 전 글쓴이 이미 함.그런데 자꾸 저소리를 해서 너무 어이가 없는거지...진짜 곱게 늙으신분들이 부러운게 처음이다 16일 전 익인42 했는데도 그러면 이제 할머니, 아저씨로 나가야지 대신 진짜 아무렇지 않게 네, 할머니 이런 식으로 나가 막 비꼬는 말투 말고 진짜 당연하듯 자연스레 지가 그러니까 나도 그게 맞는 것 같다는 식으로 16일 전 글쓴이 너무답답한데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나중에 한번 해볼께 16일 전
	익인43 왤케 주작냄시나지 16일 전 글쓴이 그치 나도 이게 주작이였으면 좋겠어 나도 이런일이 나에게 올까 싶은데 왔네 16일 전
	익인44 네 할머니 해 남편..ㅋ하 애정어린 소리면 아저씨라고 불러준다해 애정어린 소린데 싫다고 하지말라하고 16일 전 글쓴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해서 이번에 연끊을려고 16일 전
	익인45 그러게요~주변 지인들이 늙은 남자랑 같이 살면 같이 늙는다고 결혼 말렸었는데 그때 들을걸 그랬나봐요~ 16일 전 글쓴이 와 좋다....... 16일 전
	익인46 며느리한테 질투하는 엄마들 진짜 병 있는 것 같음,, 그렇게 아까우면 니가 키우고 사세요 왜 결혼 시키고 스트레스 받게 함~?? 16일 전 글쓴이 외동아들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결혼전까지만 해도 쿨한 시어머니인척 다했는데 이럴줄은 몰랐어 16일 전
	익인47 설마 98? 16일 전 글쓴이 ㄴㄴ아님 16일 전
	익인48 아 열받아,,, 며느리한테 왜 기싸움을 걸어…. 16일 전 글쓴이 기싸움 팁있니 나지금 간절해 16일 전 익인48 알려주고 싶은데 나도 몰라,,, 심지어 미혼임 근데 내생각엔 걍 남편한테 잘 말해서 최대한 발길 끊는게 나을 것 같아 포커스를 “기분 나쁘라고 의도적으로하는 말” 에 맞춰보ㅓ… 16일 전
	익인50 본인하고 아들 늙은거에 열등감있는거임 16일 전 글쓴이 대처법 있니? 나 지나고 나서 빡쳐하는 타임이라 당시에 제대로 대응도 못했어 16일 전 익인50 그러게요 35먹은 늙다리아저씨랑 살려니까 닮아가나봐요하고 넘겨야함 16일 전
	익인51 너가 어리고 예뻐서 질투나는거임 16일 전 글쓴이 고마워 언제까지 이쁘고 어릴수 없으니 열심히 관리해서 싸워볼께 16일 전
	익인52 할머니라구 하자 그럼 16일 전 글쓴이 응 16일 전
	익인53 쓰니 답글단거 읽어보면... 폰느낌남 16일 전 익인49 요새 자꾸 아줌마,이모로 불린다는 이런 주제로 촐글올라오더라ㅋ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내가 그럼이걸 주작해? 나도 주작이였으면 좋겠어 입장바꿔 생각해봐 결혼했는데 시댁식구들이 이제 아줌마네 이제 아줌마 다됐네 라고 해서 남편한데 애기했는데 애정어린소리다, 우리엄마 아무한데 안그런다 하면 내가 뮈가 되는거야..너무 답답하고 나만 이런생각 하는건가 싶어서 글올리는거야 16일 전 익인49 촐글올라온댓지 누가너보고 주작이래? 왜 나한테 염병이야 16일 전 글쓴이 미안 감정이 격해졌어 16일 전 글쓴이 맞아 나지금 폰으로 타자치고 있어 16일 전
	익인54 어린 와이프 도망갈까봐 벌써부터 기 죽이기 하네ㅋㅋ... 잘해주지는 못할 망정... 16일 전 익인6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아들 나이 많아서 괜히 저러는 거 16일 전 글쓴이 댓글 하나하나 다는데 나만이생각하는게 아니라서 눈물나네 16일 전
	익인55 이런글 볼때마다 곱게 늙어야지 싶음... 16일 전 글쓴이 나도 곱게 늙은신분들 진짜 부럽고 나도 그렇게 늙어갈꺼야...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오 좋다 나한데 아줌마라고 했으니 나이가지고 걸고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 16일 전
	익인58 나이차이 많이 나는거 찔려서 일부러 그러치 혼인신고 한 이후부터 그래? 16일 전 익인59 222222딱봐도 지아들 늙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아 맞아 그전까지 쿨내나는 시어머니, 시집살이 없다는듯이 애기하셨는데 결혼후 시댁 인사 드리자마자 아줌마 드립쳤어 16일 전
	익인59 이래서 늙은남자랑 결혼하면안됨... 16일 전 글쓴이 늙은남자랑 결혼 하는거는 상관없지만 제 3자가 들어도 불편한 말을 하는 시어머니가 문제임...이런 시어머니가 있는 집과 결혼하는게 안됨.. 16일 전
	익인61 내려치기 뭐야 혼나도 계속 아저씨라 해 16일 전 글쓴이 내려치기 당한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아..아저씨 한번 가보자고 16일 전
	익인62 저럴꺼면 아들 평생 끼고 살지…쓰니 힘내라 16일 전 글쓴이 응 고마워 16일 전
	익인63 이런 건 눈눈이이할게 아니라 말 똑바로 해서 잡아야 됨... 평생 가는 건데 뭘 할머니 어쩌고 해서 끝날 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그치...처음에는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계속 저러는게 문제인거지...알려줘서 고마워 16일 전
	익인64 아줌마 단어 나오는 순간 딴청피우거나 다른 주제 꺼내서 대화 확 돌려버려. 16일 전 익인64 “아줌..” “아 맞다! 요즘 기름값 되게 비싸던데?!” (남편한테) 16일 전 글쓴이 휴...오키오키 16일 전
	익인65 나이차이 좀 나니까 기누르고 싶은거같음 뭐라했어도 그냥 아저씨라 불러 뭐라하면 어머 아줌마 남편은 아저씨죠~ 호호 해 16일 전 글쓴이 휴... 16일 전
	익인66 에엥 나랑 동갑인데 누가 나 부를 때 학생이라고 부르던데 웬 아줌마…? 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다 근데 그 시모 할머니라고 하는거 기분 안나빠할걸 어머니 보면.. 저희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요.. 저희 할머니랑 10살 밖에 차이 안나세요! 라고 해봐 ㅋㅋㅋㅋㅋ 돌걸 16일 전 글쓴이 시아버지 나한데 학생같다라고 했는데 바로 시어머니 나한데 아줌마라고 함 진짜 질투인듯 16일 전
	익인67 남편 정신차리쇼 여즘 같은 시대엔 이혼이 흠도 아닌데 계속 마마보이처럼 굴건지 니 가정 니가 책임질건지 16일 전 익인67 시어미 심보 개못됨 ㄹㅇ 16일 전 글쓴이 이글 널리널리 퍼져서 우리 자격지심 가득한 시댁식구들이 보길.. 16일 전
	익인68 서운하다고해 서운한 티 팍팍내면서 16일 전 글쓴이 나 귀한집 딸이라 이집에 잘보일 이유도 갈일도 없어...서운한건 오늘 이후로 털어야지 뭐 16일 전
	익인69 남편 보고있냐? 애정어린소리 같은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16일 전 익인69 그럼 너도 앞으로 장모님한테 아저씨라고 불러달라고해라 철없고 양심없는 자식아 16일 전 익인69 온갖 방법 다 안 통하면 걍 참지말고 뒤집어엎고 친정 가 버려 사돈보기 부끄럽게 만들어야 말 함부로 안 하지 16일 전 글쓴이 엄마한데 바로 꼰지르는것도 좋다 나 우리집에서 이쁨 많이 받는데 다음에 아줌마소리 들으면 바로 전화해야지 16일 전
	익인70 그런 고약한 할망구 있는 집안에…왜…시집을……….개빡치네 16일 전 글쓴이 나 안보고 안갈꺼임 뭐 나만 좋고 본인들 손해지 16일 전
	익인72 엥,,,제가 아줌마면 저보다 8살많은 남편은 할아버진가요^__^ 해줘ㅋㅋㅋㄱ 16일 전 글쓴이 지금 삼촌이라고 남편 호칭 바꾸는중 16일 전
	익인73 쓰니가 아줌마면 남편은 할배네 16일 전 글쓴이 휴....너무 화가나 아줌마는 애기나 학생한데 들어도 별 타격없는데 할머니뻘 시어머니가 저리니 짜증나 16일 전
	익인74 진심으로 어리둥절해 하면서 이렇게 말해야 함. 어머니 27이 35보다 더 적은데 아줌마라고 하시는거냐고 산수계산 안되는 것 같다고 큰일났다고 치매검사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친정부모님은 젊어서 그런 적 없으신데 어머니는 벌써 치매 오셨냐 병원 가야하는거 아니에요?? 남편한테 어머니 모시고 치매센터 한번 다녀오라고 얘기하면 될 듯. 포인트는 아방수 컨셉임 16일 전 글쓴이 좋다 좋다 나 어버이날 생신 선물 정함 치매 검사 예약해드릴꺼임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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