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이런 주제로 하면
돈은있냐? 외국어할줄알아? 니가?
이런 부정적이면서도 좀 한계를 긋는 말들 때문에
가고싶은 의지가 괜히 꺾여서 나도 모르게 포기하거나
갈 마음 안생기더라.
물론 남 말 때문에 안간다는게 말도 웃기고 남탓같지만
그냥 스몰토크라도 어떤 계획이나 목표같은거 말하기 꺼려진다...나 겁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