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3/47-48 왔다갔다 하는데 애인이 계속 걱정했거든
너무 말랐다고 먹기 싫으면 단백질 쉐이크라도 먹으라고 단백질을 너무 안 먹는다고
근데 나는 먹는거 조아해서 잘 먹는데ㅠㅠ대학원 시봉탱놈들땜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런가 자꾸만 빠지고 이러더라고
애인이 주말에 만나서 1-2키로 찌워놓으면 주중에 또 다 빠져서 오고 이런식?
근데 이번에 애인 출장 좀 오래갔다 내일 오는디ㅠㅠ6박 8일로 갔거든
내가 너무 빠져서ㅠㅠ44.5가 되버렷어...
애인 오기전에 2키로는 찌울수 있을거 같긴한데 쉬지않고 처묵하면..
너무 걱정ㄱ되려나? 왜 안 먹었냐고 화낼까 싶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