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하고는 잘 지내는데 대표 성격이 이상해
근데 내가 2년 넘게 계속 참고 있었거든
그러다 오늘 참다참다 터졌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숨도 못 쉴 거 같았어
안 그래도 머리에 부분 탈모 생기고, 생리도 계속 밀리고 그래서 걱정인데
이러면 퇴사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