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으면 신이 “고생많았다,, 이제 유니콘 줄게,,”이러고 벤츠남 주는느낌..
전애인 이성문제때문에 대학강의(지금 대딩이얌) 듣다가 화장실가서 구역질하고 그랬었거든 스트레스땜에..
지금은 새 애인 사귀는데 초록글에 이런남자 있어? 하면서 지금 올려진 글에 있는 설명에 다 부합된다..
진짜 너무 행벅해,, 이 사람과의 결말은 모르지만
그래도 나한테도 이런 좋은남자가 오는구나..
내가 좋지 못한 사람이어서 안 좋은 남자가 꼬인게 아니구나 이런 위안? 위로? 가 되더라구..
세상에 좋은남자는 분명히있으니까 똥차 만났다 헤어진사람들은 오히려 벗어나서 난 행복하다 이러케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