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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몸이 아프거나 빚이 많은경우 제외하고

40대 넘어서도 가난한거..

물론 가난하다고 교양이 없는건 아니지

교양 없는 사람이 가난한 것 같긴한데

왜 그럴까 사는게 힘들어서? 근데 돈이고 다 포기해서 봉사 다니고 베풀면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왜 통계적으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보다

가난한 사람이 좀.. 그런 사람이 많을까

진짜 집값 저렴한 동네가면 길거리에 쓰레기 막 버려져 있고 치안 안 좋고 싸우던데

아파트 단지만 가도 퇴근후 아빠들 다 나와서

애들 놀아줌..

물론 가난은 상대적인거고 빌라,주택 산다고 가난하다는게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가난하다고 느끼면서

물건도 못 버리고 푼돈에 집착 하는 수준의 사람들

얘기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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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것도 안할때 그러진않고 수준낮은 행동 1-2개하면 더 두드러지지
1개월 전
익인2
마음의여유가없어져서
1개월 전
익인3
아직 40 까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에 돈이 사람을 심하게 망쳐놔서 그렇다 생각이 듬
1개월 전
익인5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응...
1개월 전
익인5
나 가난한 동네사는데 우리집이 그나마 잘사는 편이거든 여기서...
여기 사는 중년들 돈 빌려달라고 종종 찾아옴
품위가 있었다면 솔직히 이웃한테 돈 빌려달라거하고 돈 갚는 날짜 늘려달라고 자기인생 한탄하지 않겠지...
그리고 돈 없는데 배달음식 시키고 술 많이 마시는 사람 천지임

1개월 전
익인5
지금 앞집 아줌마 3백 없어서 싱크대 못바꾼다는 소리만 5년 넘게 듣고있음.
솔직히 그 집 배달음식이랑 술만 줄여도 반년이내로 살듯

1개월 전
익인5
자식들 취업하자마자 노후도 안되어있는데 일 그만두고 키워준 값 달라고 하는거, 자식들 평범하게 지원해주는 집 보면 그 집 부모들은 애들을 너무 온실에서 키운다고 비꼬는거
다 이동네 사는 부모들 종특임.
교양 있었으면 자식들한테 키워준값 운운하지도 자식들 지원 잘해주는 가정들 비꼬지도 않았을듯

1개월 전
익인6
교양 자체가 부에서 나오는거잖아
1개월 전
익인7
일정 수준 이상의 상식과 품위를 가지는 걸 교양이라고 하는데 품위도 먹고 사는 것에 여유가 있어야 챙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당장 내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서 당장 내일의 끼니가 걱정되는 와중에 식사를 할 때 나이프는 이렇게 잡고 수저는 이렇게 써야한다는게 머리에 들어올까
옛날에 맹자도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 고 말했음. 생활이 안정되어야 항상 바른 마음이 나온다라는 뜻임

1개월 전
익인8
경제력이 당연 교양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함 당장 내가 먹고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인데 어떻게 남을 생각함 물론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이건 딴얘기일수도 있지만
빈곤하면 인생 되게 심플해진다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 딴 생각 안들어 그리고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제도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태반임 교양도 경험해봐야 뭔질 알지 정말 빈곤한 사람들은 교양을 경험해보지 못함
빈곤한 사람들은 대부분 빈곤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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