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부터 식을까봐 고민했는데 너무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면서 지금이 너무 소중하고 뭉클해 이 사람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여러 감정이 섞여서 눈물나
애인이 늘 팔배게 해주거든 난 팔 베고 서로 마주보고 안아서 자는데 이 일상도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