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적압박이 너무 심해..솔직히 죽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왜이러고있지 싶고 퇴근하고도 차에서 그냥 30분정도 멍하니 앉아있고 자꾸 현타가 와서 어제도 단체톡방에서 나 찝어서 뭐라하는데 솔직히 말같지도않은소리해서 답변도 안했어
퇴근한시간이든말든 난리치고 불필요한 보고도 너무 많고 그 불필요한 보고 때문에 정작 업무에 집중도 못해..
정신과 가 봐야 할지.. 그리고 정신과 진료 보고 힘든 상황이면 이걸 회사에 말해야 하는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