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인데 못 만나고 있는 동안 상대가 일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나한테도 많이 지쳤는지
식은 듯이 대하다가 3개월 만에 만났는데 만났을 땐 잘해주긴 했거든? 근데 숙소 들어가면
또 무관심해지는거야 그래서 나를 만나서 좋은 거 같긴한데 숙소만 들어오면 무관심해지니까
뭐지 싶어,, 3박4일 같이 있었거든
근데 떨어지고 나서 안보게 되니까 평소보다 나를 더 찾고 표현도 많아지고 내가 더 좋아졌다는거야
2주정도를 유지하더니 저번주 부터 갑자기 예전처럼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 이건 뭘까..
나를 좋아하는 건지 내가 본인을 많이 좋아해주니까 만나는 건지 잘 모르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