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당뇨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7l

내가 스트레스랑 우울증 불안증 같은게 좀 심한데... 그럴땐 대개 잊어버리려고 하거든:? 그래서 너무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악화되는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저항도 못해보고 내 의견은 하찮게 취급하니까. 내가 이 집에서 뭘 해도 힘이 없다고 생각만 들어서 그냥 머저리 취급 받고 맞아도

잊어버리고 넘길려고 해. 그래도 억울할때도 많거든;? 그럴땐 동생한테 털어놓고 그래.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잘못 처럼 몰아가서 너무 억울해 죽겠다ㅡ

이런느낌으로

그런데 이제는 동생도 "어쩔수 없어~", "그냥 언니가 듣고 넘겨~", "그냥 아빠 말이 맞다고 하고 끝내~~"

"언니가 그냥 잊어버려 어쩔수 없잖아:?"

이젠 이렇게 말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면서 말하는데,,,

애초에 항상 심할정도로 사람 잡는건 아빠인데... 왜 내가 그냥 참고 잊어버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난 그냥 위로해 주거나,, 하다못해 덜 억울하게 뒤에서 같이 시원하게 욕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화했는데

.... 왜 내가 뒤에서도 위로도 못 받고 눈치보는 처지까지 되어야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자해하면 정신과 가야해?7 06.10 13:28280 0
고민(성고민X)엄마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는 딸들 어떻게 견뎠니 8 06.11 19:3748 0
고민(성고민X)괴롭힘 대화 녹음 불법이야? 5 06.13 21:3724 0
고민(성고민X)친구가 애인이랑 데이트 뭐하는지 말해서 돌려서 듣기 싫다 말했는데 기분 안 좋으려나..5 06.11 14:11155 0
고민(성고민X)교정했는데7 06.12 18:1779 0
소심해질 수밖에 없지 않나:? 04.27 12:31 60 0
간호조무사 실습?5 04.27 03:11 191 0
걱정하는게 이상하나? 04.26 22:52 36 0
여자가 만나주고 결혼해주는 경우가 있을까?8 04.26 21:09 195 0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해? 2 04.26 14:52 115 0
기혼이면 대기업 신입 입사 힘들까? 5 04.26 13:44 121 0
알바 학업때문에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대체로 이해해주시나? 5 04.26 08:17 155 0
집에 손님오는거 싫은거 나만 그런거임?2 04.26 00:57 60 0
24살에 부모 한테 순종적인 자식이 얼마나 될까4 04.26 00:20 128 0
이거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하지 않아:? 04.25 23:09 80 0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엄마가 내 이름으로 계속 대출을 받는데.. 1 04.25 22:34 164 0
외롭다...6 04.25 22:00 208 0
낯가림 극복 방법 04.25 13:06 53 0
살려주라 왜 이렇게 소심하니 나 04.25 12:40 57 0
ㅣ알바 10시간은 좀 에바인가;?5 04.25 03:32 62 0
GS25 12시 금고입금?4 04.25 02:59 157 0
인간관계 나같은 익 있어…?4 04.25 00:31 274 0
대학 졸업장만 따려고 다니는 사람 있어? 27 04.24 22:55 157 0
샵에서 예약 취소하면 어떻게 해야 돼? 04.24 22:18 28 0
시아버님이 지정헌혈을 해야되는데,,, 04.24 17:23 52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