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관종 이런 게 아니라 아니 그 누가 보면 관종일 수 있긴 한데 내가 이런 관심을 즐기는 건 아니거든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원하니까 한 거고 말하는 건데 남들 눈엔 특이한가봐 ㅠ 근데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나 광대가 되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사람도 날 얼핏 알고 있어 옛날에는 이게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내가 비정상 같고 다른 사람인 거 같아서 주눅도 들어.. 이런 고민 하는 익 있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