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타에서 저격당한거로 자살 생각한적 있음..

팀플 학번 젤 높다는 이유로 조장됐는데 (20학번 세명 19학번 나)

처음 미팅 끝나고 조장이 개무능하다고 저격 올라왔는데 댓글에 ㄹㅇㅋㅋ 달리고.. 왜 유명인들이 악플로 자살하는지 알겠더라.. 저거 때문에 3일동안 우울해서 밥 굶고 살 빠짐

초록글 보고 생각나네,,,, 벌써 몇년전인데

[익인1]

난 그렇게 저격당하면 보란듯이 던짐ㅇㅇ 니들끼리 하든말든 성적 망칠각오하고 걍손떼버림

[글쓴이]

내가 저땐 멘탈이 유리도 아니고 순두부였어ㅋㅋㅋㅋㅋ 그래서 딱 이끌지도 못하고 의견 묻느라 우유부단한 모습 보이고..ㅋㅋㅋㅋㅋ 저 후로 짬 차니까 잘하게됨

[익인1]

그래봤자 많아야 서너살차인데 지들은 나이찬다고 뭐 드라마틱하게 잘할거같나 싶지 뭐 다 거기서 거기인건데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 ㅠ 웃긴건 저때 참여 안한 조원도 있었음
글 쓴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후 나 겨우 슴하나였다구..

[익인2]

진짜 수준 낮다… 애도 아니고 저격 무슨 일; 직접 말할 깜도 없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