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잘사는 집은 때깔이 다르심

진짜롱.. 머리도 단정하시고

[익인1]

옷차림부터 헤어가 부티남

[글쓴이]

옷차림도??

[익인2]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부가 되물림 됐으면 그럼.. 자수성가한 집은 안그렇더라..

[익인5]

대물림...

[익인2]

Sorry^^

[익인3]

마자 병원익인데 그런분들은 몸에서 아무 냄새도 안나시고 머리, 옷, 자세까지 단정함

[익인4]

진짜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엄청 잘사시는데 매일 사우나 가고 거의 결벽증 있으심
네가족 사는 우리집보다 집도 커.. 냄새난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나 어릴때 냄새난다고 목욕탕 끌고감

[글쓴이]

진자인정 ㅜ 위생적이심

[익인6]

말도 또박또박 하심

[익인7]

돈이 최고야 늙을수록 진짜

[익인8]

나도 그런분 본적 있는데 진짜 머리카락이랑 옷입는거 부터 다르고 말투도 행동도 되게 점잖고 우아했음...

[익인9]

허리도 엄청 꼿꼿하시구 악세사리도 화려하시고 점잖으심

[익인10]

여유가 있고 .. 부티가 철철...

[익인11]

우리 할아부지..나이 90에도 정장바지에 니트 입고 곱게 입은 할머니랑 손잡고 자주 여행가시는 거 보고 진짜 좋아보였음

[익인11]

그렇게 나이들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