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인애였으면 그래도 아휴 똥차가고 벤츠오겠지 하면서 마음 다스릴텐데 얘가 이미 벤츠였고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이 너무 많았고 거기다 평생을 기약했던 사람이라 미치겠어
‘또 좋은남자 만나고싶다’ 라는 생각이 안 들어 그냥 걔여야만 될 것 같아 괜찮아질거같지가않아서 너무 두려워 오늘도 한끼도 못먹고 울었다 나같은 경험해본사람있어? 진짜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