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해서 집에만 있으면 산책하라고하면서 밖에 왜 꽃을 심고 가로수를 왜 예쁘게 다듬고 하는지 아냐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예쁜거 보라고 예쁜거보고 기분 좋아지라고 그런거라면서 너같이 예쁜애가 얼굴낭비하면서 집에만 있는건 말이 안된다고 밖에 나가서 얼굴 좀 보여주고다니래ㅋㅋㅋ...
주접인거아는데 그렇게 말해주는게 너무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