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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01l

사바사지만 ㄹㅇ 내 기준으로 말하는거니 오해 ㄴㄴ

그동안 대학이든 뭐든 성취하면 끝이 보이잖아 졸업이든 뭐든..? 근데 취직하니까 그 끝은 안 보이고 더이상 뭔가 즐겁지가 않아 인생이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기분

그러니까 결혼이든 뭐든 인생의 변환점을 약간 찾는 것 같음 너무 인생이 재미없어... 지루하고 지치는데 퇴사하거나 끝내기엔 너무 불안정하고 답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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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나 완전 공감 ㅠㅠ
1개월 전
익인1
인생의 새 국면을 맞이하고픔..
1개월 전
익인2
헐 학교를 편입해도 되고 자격증을 따도 되는데 그쪽으로 가는거야? 신기해서 하는 말임 나는 위에꺼 다 하고 결혼하긴 하는데 싱기…
1개월 전
글쓴이
편입이든 자격증이든 결국 최종적으로는 취직이 마지막이잖아 평생 편입 자격증만 할 수는 없는거고..
1개월 전
익인3
맞아 뭔가 매일 똑같은기분..
1개월 전
익인4
입시든 취직이든 목표가 있었는데 취업하고 나니까 매일이 똑같음....그날 매일매일이 재미없는 기분...
1개월 전
익인4
그래서 다들 연애하고 가정이루나봐
1개월 전
익인5
와 공감 진짜로
1개월 전
익인6
나는 취미생활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 생각은 안 들던데
1개월 전
익인7
22 나두
1개월 전
익인12
취미 모해?!?!
1개월 전
익인37
33… 취미에서 목표 정해서 하나씩 달성하니까 심심할 틈이 없는데.. 러닝 해서 기록 만드는거, 수영 배우고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는 거, 피겨 배우는거, 독서모임 하는거 등등
1개월 전
익인43
너무 멋있다.. 기간정해놓고 하나하나씩 하는거야?
1개월 전
익인37
주로 두어개씩 병행했던 거 같아!! 러닝이랑 수영은 같이 했고 스킨스쿠버 배울땐 러닝은 안하고 피겨 배울 땐 러닝만 같이 하고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했어!!
1개월 전
익인43
멋지다👍🏻나도해봐야지
1개월 전
익인50
44취미만해도 할게너무마나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
난 그생각들어서 대학원왔는데...
다시 심심하고 무료해지고싶다ㅜㅜ

1개월 전
익인9
그리고 둘만의 그런 끈끈함 이런 것들이 되게 인상깊더라 연애랑 결혼 생각 딱히 없는 편인데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어ㅋㅋ
1개월 전
익인10
내편이 필요해져...
1개월 전
익인11
맞아맞아 결혼과 출산이 또 다른 인생의 목표??라서 낳게 되는 것도 있대
1개월 전
익인11
인생은 도장깨기였던 것…
1개월 전
익인13
나도 본문은 공감…인생에 재미가 없고 기대도 없어..특히 취직한지 얼마 안됐을땐 번아웃 와서 더 무기력한듯ㅠ
1개월 전
익인15
그런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 무료함을 없애고 싶어...
1개월 전
익인16
뭔 느낌인지 알거 같음
1개월 전
익인17
인생의 전환점이나 목표가 결혼 출산이라니 뭔가 신기하다..
1개월 전
익인20
222 나도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하는 거! 이 느낌이었는데 그럼 결혼이랑 출산 끝나면 목표가 어찌 될라나?
1개월 전
익인48
낳은 자식 성인까지 잘 키워서 취직시키고 결혼 시키고 손주 손녀 낳게 하기..? 낳으면 좀 키워주기..?
1개월 전
익인21
애기를 키우니까 계속계속 새롭겠쥐
1개월 전
익인24
333 나도.... 진짜 신기
1개월 전
익인54
44 내 목표는 돈 얼마 모으기, 어디에 몇 평 이상 아파트로 이사가기 이런 거라 실제로 작년에 이사할 때 너무 행복했어...
1개월 전
익인18
쳇바퀴 같은 거 인정 ㅋ.. 일한지 3-4년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지겨운데 60살까지 이러고 살아야한다니
1개월 전
익인12
나 취직한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엄청 울고 친구들한테도 카톡으로 털어놨지만 결국 내 곁에 항상 붙어서 위로해주는 건 남자친구더라
1개월 전
익인19
맞아 뭐 취미생활 자격증 따면 되지않아? 이러는데 이건 좀 다른 차원이야ㅋㅋ회사 10년 다녀보니 인생에는 이벤트들이 중요한데 저런건 빅이벤트가 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삶의 소소한 재미는 될수있지
수능, 대학합격, 취업, 결혼, 출산 이런 뻔한게 그래도 원동력이 되는듯

1개월 전
익인22
이런글이랑 똑같이얘기한ㄴ글많아 난모르겠어서 뭔가신기
1개월 전
익인23
그렇다고 애를 희생시키는 건 너무 이기적이야
1개월 전
익인28
왜 애를 희생시킨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3
자기 무료함을 달래려고 낳는거니까
1개월 전
익인25
심리학 이론에서도 배운 것 같아 발달 과업?이라는 게 있다고
1개월 전
익인26
맞아 그리고 취직까지 하고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을 찾게 되면 그 외의 것을 갖고 싶잖아 결혼도 하나의 성취(비혼 선택은 패배했다는 뜻 X, 선택을 내리는 삶 자체가 성취 O)로 느껴지니까 하고 싶어지는 거 같더라
1개월 전
익인27
글고 난 가족이 주는 행복감이 너무 큰 거 같아.. 거의 내 삶의 의미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가족이 너무 소중해
1개월 전
익인30
헐 나도 똑같이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9
자식낳으먄 돈 벌어야해서 더 챗바퀴될텐데
1개월 전
익인31
마죠 인생이 재미가 없어져 그래서 결혼하고 애도 갖게되더라
1개월 전
익인32
ㅇㅈ 취업하니까 결혼생각 더 커짐 ㅋㅋ
1개월 전
익인33
맞아 다음 챕터로 넘어가고싶어
이대로 반복이라면 넘 암울해

1개월 전
익인34
맞아 동반자가 있다는건 너무 좋더라고 근대 흙수저도 아닐만큼 가난한데다.. 잘하는것도 예쁘지도 않은 나를 누가 좋아할까 싶어서 포기한지 오래 ㅠ
1개월 전
익인35
이거 맞음
진짜로 직장생활 몇년하다보면 인생이 변화가없고 나이만먹는거임 뭐 직장에서의 성취 이런거 떠나서 결국 출근 퇴근이잖아

1개월 전
익인36
ㅇㅈ
1개월 전
익인36
좀 무료해...
1개월 전
익인38
ㄹㅇ 나도 27인데 공감
1개월 전
익인39
서로 의지해주는거 보면 부럽긴함
1개월 전
익인40
워커홀릭 아니고서야 진짜 결혼생각 대부분 할 거야 근데 남녀 따지지 않고 내 현실이 이렇게 처량한데 내가 내 짝꿍을 보살필 수 있는 여력이 될까, 내가 모아둔 돈이 얼마없고 직업도 형편이 없는데 이런 나를 좋아할까? 라는 생각도 하는 듯 ... 남자 여자 다 비슷해 공기업 대기업 아니고서야ㅋㅋㅋㅋ 다들 결혼하자
1개월 전
익인41
심심해서 애를 낳는다고..? 넘 충격임
1개월 전
익인42
그만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는 뜻이겠지
1개월 전
익인44
나도 사는게 너무 지겨워서 결혼 앞당겼어.. 삶에 큰 변화를 주고싶어
1개월 전
익인45
나도 무슨 생각인지 알것같음
1개월 전
익인46
난 돈이 너무 좋아서 지루하지가 않던데..
1개월 전
익인47
좋은 반려자를 얻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48
어 마자 그런 생각 나도 한적있어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 어찌됐든 큰 변화잖아 이젠 가정에 엄청 몰두하고 심심할틈이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신경 안쓰면 큰일이니까 애기키우면 특히..
1개월 전
익인49
마자 나도 취직했는데 연애하고싶음
1개월 전
익인51
공감 나 01인데 너무 빨리취업해서 인생에 재미가없음
1개월 전
익인52
나는 그런 생각 있음 60대보다 더 나이들어가면 손주 있으면 진짜 인생의 낙이겠다?
1개월 전
익인53
ㅇㅈㅇㅈ 진짜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지낼 든든하면서 잘생긴 배우자랑 예쁜 내 아기들 있었으면 좋겠음..하지만 난 둘 다 없지..
1개월 전
익인54
와 나는 취업하니까 승진, 연봉 상승, 돈에 미쳐서 오히려 애인이랑 덜만나게 되던데
특히 연봉은 올라도 올라도 만족이 안 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55
나는 돈을 버는 목적이 생기던데..!!! 맨날 돈만벌면 혼자쓰는 재미가 없더라구!! 돈 벌면 주위사람 챙기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해주고싶고 맛잇는것고 많이 사주고싶고..!! 직장생활이 힘들고 무료한데 이런 생각이 큰 힘이 되서 본문 공감한다!
1개월 전
익인56
ㅇㅈ 삶을 가장 크게 바꾸는건 결혼보단 아이 유무같음
1개월 전
익인57
스테이지2막 오픈.같은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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