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약속 잡아놓고 귀찮다고 안나가겠다 하거나 영화보자 했는데 핑계대면서 못가겠다 미안하다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런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거짓말인거 같은.. 다시 곰곰히 생각하니 기분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