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저녁 10시쯤
쇼핑몰 운영하는 쓰니가 해외에 나가야 된다며 급하게 옷 정리한다고
퍼줄테니 사갈사람 구한다며 글을 씀.
그리고 '퍼준다는' 말에 댓글엔 익들이 너도 나도 사겠다하니
쓰니가 장터에 게시글을 씀.
장터 댓글엔 몇십명의 익인들이 산다고 댓글을 남김.
그러다 시간 지나니 의문을 가진 익인들이 쓰니 이전 게시글을 살펴봄.
(익명글은 안되는데 장터는 다른 글 검색 가능)
근데 똑같은 수법으로 장터에
~해서 쇼핑몰 접으니 싸게 판다는 글들이 여러개 발견
근데 그게 N년째 반복중
그때는 댓글 0개
심지어 들키니 이전 게시글들 삭제함.
결론은 쇼핑몰 쓰니가 장터에만 쇼핑몰 접는다 이런 글을 쓰면 안 통한다는 걸 안 건지
익명 일상글에 쇼핑몰 접는다는 글을 쓰고 장터로 연결시키니
결과는 문의 대폭발.
그래서 옷은 왔냐고?
쓰니가 올린 옷 예시
(무려 2022년부터 반복)
실제 익인들이 받은 옷 퀄리티
(심지어 택배비는 착.불에 옷 택도 없는 거 있음)
택배비 언급 없이 착불로 보내버리고
결국 장터에 글 썼던 쓰니 글삭하고 튐
일부 구매자들 카톡 연락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