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석촌호수에서 배현진 봤는데 진짜이쁘시더라

이 분.. 진짜이뿌지

그 선거운동하실때봣어

+ 난 댓글에 몇명 왜 화난건지 머르겟다

[익인1]

이쁨

[익인2]

연예인같다 ㄷ

[익인3]

여성 정치인들은 이쁘다는 말이 제일 싫다네요
인터뷰를 해도 대표발의 법안 같은거 안물어보고
외모대결만 시켜서요 결국 남자 기득권들만 국회에 남게되는게 외모로만 여성정치인을 봐서..

[익인6]

배우들도 그런 고충 얘기하는 거 봤음 인터뷰에서 남자배우들한테는 작품얘기 물어보고 여자배우한테는 외모관련 질문만..
그냥 예쁘다 하고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익인4]

전아나운서잖아

[익인5]

한심하다

[익인7]

🤮

[익인8]

일도 잘하잖앙

[익인8]

잠실 사는데 민심 개죠음 특히 헬리오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 이것저것 많이 해줘성 크게 됐음 좋게써

[익인9]

국회의원 일 하는 거 봐야지

[익인3]

배현진 의원 당무감사 1위 할정도로 능력있는 의원인데 아무도 몰라주고 여자라고 외모보고 당만 보는게 암울함..

[익인10]

그냥 이쁘다는데 별말이 다있네

[익인3]

그냥 이쁘다는말에 본인들이
상처받고 짜증난다고 할정도니..
여성정치인 보는 눈이 바뀌어야
남자들 기득권을 없애죠

[익인10]

아 이건 무슨 꼴펨이야 넌 어디가서 페미라고 말 꺼내지도 마

[익인3]

실제로 여자국회의원들 한테만
당선되기 어려운 곳으로 공천하고
기회없는건 팩트인게 왜 페미가
되는거죠 왜 그럼 양당에서 공천때 청년, 여성 가산점주나요..?

[익인11]

무도에서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익인12]

일도 못하지 않음. 맡은 지역행사도 열심히 다니심. 지역주민이 지역구 의원 얼굴 모르는 곳들도 많은데 이분 맡은 곳은 잘 알더라. 개인적으로 아나운서때 말이 많았어서 응원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존중함.

[익인13]

222 일은 열심히 함..

[익인15]

오 댓글로 첨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뽑히신거구나

[익인3]

흙수저에 부모님 빚도 몇천때라
갚느냐고 돈도 못모앗다는데 왜 아나운서가
파업안햇다고 욕하는지 이해안됨

[익인12]

뭐..파업말고도 말이 좀 있긴했더라. 과거 일이니 제3자인 사람은 현재 열심히 하는 모습을 응원해야지.

[익인14]

송파에서 일 잘함 계속 당선이잖아 정치색 거르고 야무진 사람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