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구가 남친 술집에서 만났다고 그러면 뭔 생각들어?

지인이나 친구가 헌포나 일반 술집에서 남친 만났다고 하면 뭔 생각들어? 서로 눈맞아서 만났다고 하면

요즘 저런거 흔하고 다들 개방적이어서 암생각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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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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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이 먹어서 그렇고 스무실이었음 어? 싶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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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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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냥 오 그렇구나 그냥 암생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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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거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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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제발 이성 문제로 상처 받는 일 없길 싶음 내 친구들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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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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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는 좋게 안 보임... 걍 신기하고 가벼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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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약간 별로같아 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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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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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애들도 있어서 ㄱㅊ
죽돌이죽순이가 아니라 그런경우는 그냥 애들끼리 한두번 놀러갔다가 번호따고 잘 맞아서 만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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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음.. 오 걍 잘 노는 애들끼리 잘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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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상 별 생각 안 들어 20대 초반에 만나서 10년 만나서 결혼한 커플도 있고 그냥 그 나이 때 적당히 놀다 만 경우도 있고,, 서로 짝이 있는 듯

[익인12]

나도 예전에는 부정적으로 봤는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