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친구 지인결혼 여행..
짜잘하게 돈개많이쓰네..
적금을 3월달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아직까지 못하고있어
월급받는족족 다써버렸음...
4월달에 결혼식도가고 여행도가고 얼마전에 어버이날준비도하고
다 겹쳐있으니까 돈을 다쓰네.....ㅠㅠㅠㅠ.....
진짜 매번 내가써놓고 믿기지가않음
내가 한달에 200만원을 썼다고..?.....충격
많이써봐야 100만원수준이였는데
이젠 200만원까지도 쓰네 ㅋ 하참나
어떡하지 돈때문에 퇴사도 못하겠음
원래 퇴사하려고했는데 와..돈이 이렇게 많이필요한데
공백기를 버틸수가있나?...걍 심각한문제도 아닌데 걍 다닐까 싶고
ㅠㅠㅠㅠ....돈좀 아끼고살고싶은데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 아껴지지가않음
뭐 사치를 부리거나 쇼핑을 미친듯이 많이하는것도아님...
회사에서 점심값도안드는데 심지어..왜이렇게됐지
어릴땐 한달에 50만원으로도 충분히 먹고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