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각의 선발투수 나올 때 느끼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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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발-그냥 지는 날

네일-한 3회까진 기분 좋게 잘하다 이후부턴 실책으로 자멸하는 날

윤영철,크로우-퐁당퐁당이라 하늘에 맡겨야 함

양현종-그나마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날

이러다간 승률 50%에 수렴할듯

[무지1]

이거 이미 본 글인데 퍼온글인가

[글쓴무지]

디시 갤에서 본건데 공감되더라
언어 순화해야 할거같아서 글로 썼넹

[무지2]

난 너무 공감간다...ㅎ

[무지2]

+영철이랑 김태군 배터리면 진심 개불안함

[글쓴무지]

그치 영철이는 준수랑 더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