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대화를 안해

사소한 일로 다투고

엄마가 삐져서인지 대화를 안해

아빠는 그래도 노력하는데

엄마가 겁나 선긋고..

이러다 평생 대화 안하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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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때문인듯
내가 몸이 안좋아서 내시경 받아야하는데
아빠가 나중에~ 이러고
엄마는 그거보고 사람이 우유부단하다고
그러는거같어..
그 전부터 이런 사소한 것들이 안맞는게 있었고 엄마가 아빠를 많이 답답하게 여겼어

[글쓴이]

크게 싸운 일은 없었고 저번주까지만해도 둘이 잘 장난치고 대화하고 그랬어

[익인2]

울엄마도 나 다리 좀 심하게 다쳐서 오빠한테 꼭 같이 병원가달라했는데 내가 오빠한테 걍 문자로 나혼자감~해서 혼자갔거든? 그거알고 엄마가 극대노해서 오빠랑 거의 1년째 말안하고있음..ㅜ 약간 엄마가보기에는 어떻게 가족인 딸(동생)이 아픈데 저렇게 냉정하게 반응하는지 답답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