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도 솔직히 별 기대는 안된다
헤어질 때 내가 환승하더라도 별 죄책감 안 들 거 같음
내가 먼저 안했으면 또 내가 당할 거 같음
적어도 한국에선 이렇게 연애하는 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