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아.. 불합리에도 정도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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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기용이 너무 불공정하다는 걸 팬들도 알고 감독 본인도 알고 선수 당사자도 당연히 알겠지

선수 하나 살리겠다는 고집이 다른 선수 하나는 죽이는 거임..

면담하다가 눈물 흘렸다는게 작년부터 상황 다 지켜본 팬으로써 얼마나 속상한지 모른다

[다노1]

얼마나 속상하면 손가락 그지경이 되었는데 아픈건 모르고 대성통곡을 하냐고 진짜 작년부터 그렇게 말했는데도 인터뷰 그따구로 해 올해도 몇경기를 지켜봄? 진짜 작년이랑 비교하면 팬들 반응 확연히 달라진게 뭐때매 그런것 같은데 진심 진작에 주전 경쟁 해서 경기 자주 보냈으면 이러지도 않았을듯 진짜 감독 자격 없음 선수 자존심 다 갉아먹고 대놓고 차별하고 그걸 본인도 알면서 한명만 살릴려고 이때까지 그랬다는게 진짜 화남 한별이 눈물에 수많은게 담겨 있겠지 그걸 제발 강인권도 알았으면 좋겠다

[다노2]

22 진짜 사람으로서 할 짓이냐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