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조용히 하자 이러면 기분 나빠하는거 개어이없었음

수업시간에 만만한쌤 들어오면

개시끄럽게 떠들고

보다못해서 조용히 좀 하자 이러면

못마땅한 눈빛으로 째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인간들아........

[익인1]

아 ㄹㅇ.. 그 말하는 니가 제일 시끄러워~ 하고 또 떠드는 애들 진쯔 짜증나고 수업하겠다고 들어와서는 분위기도 못 잡는 선생님도 짜증났음 낼 모레 서른인데도 아직도 이해가 안 됨

[익인2]

ㅋㅋㅋㅋㅋㅋ 먼지 안다 난 그런 말하는 애들 좋아했음.. 겁나 시끄러운데 난 소심해서 말 못하는데 딱 용기있게 그렇게 말해주면 고마웠음 ㅋㅋㅋ

[익인3]

학창시절때 여자애들 일곱명인가 기차놀이하면서 반을 엄청 휘젓고 다니길래 친구랑 둘이서 쟤네 되게 시끄럽게 논다 한마디 하니까 단체로 우르르 와서 쳐다보고 쟤가 우리보고 시끄럽대~ 했던거 기억나네ㅋㅋ 그땐 그런 애들이 있었지...

[익인4]

진심 그럴거면 학교 왜다니나 싶었어
하고싶은대로만 살거면 .. 남들한테 피해줄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