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는 입원했고 며칠 전에는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셨거든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지만 계속 이렇게 아프니까
엄마가 너무 지쳐 보이고 아까는 솔직히 너무 힘들어 보여서 쓰러질 것처럼 보이더라... 나도 지금 내 몫 열심히 할 수 있는 거 죄다 도와드리고 있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내가 여기에서 엄마한테 도와드릴 수 있는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