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탓도 있겠지만 휴학재수 실패하고 복학한 뒤로 엄청 심해졌어 대학교에서 뭐 어려운 것도 없는데 무작정 불안해
아직 토익도 자격증도 시작도 안 해보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자취방에 혼자 있는 그 시간도 싫어
심장도 넘 빨리 뛴다ㅠㅠ불안할때 영양제 시켰는데 꾸준히 먹어봐야지...지금도 편하게 본가에 있다가 곧 자취방가는 버스 타야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