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막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은 아니지만 사람들이랑 있을 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거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나이스한 언행들을 함
그런데도 뭔가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 내 성격이 더 세다는 게 스스로 느껴져 그래서 혹시 상대방도 그걸 느낄지, 얜 좀 칼 같고 고집이 세다고 생각할지 궁금함
그냥 내가 내 성격은 아니까 드는 느낌일까...?
통제하려는 성향이 좀 센데 스스로 그 모습이 별로라생각해서 강압적인 모습 안 보이려고 많이 노력하거든 그런데도 티가 날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