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관리비 내고 월세 내주신다해서 나가살고있는중인데 엄마가 전화로 갑자기 관리비랑 월세 안낸지 오래됐다고 800만원 정도 된대.. 지금집 500/55 이고 관리비는 한달에 17정도 나오는데 계속 밀려서 800정도래 이사갈 집 다 알아보고 계약금도 입금했는데 지금 알려줬어.. 800다 갚기전엔 이사 못가나? 어떡해야해? 모아둔돈도없고 내가 다 갚으라는데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