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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7
이 글은 1년 전 (2024/5/06) 게시물이에요


내가 보러 가기 시작한 건 아니고

엄마가 나 어릴 때 가정형편도 그렇고 아빠도 너무 안 풀려서 보러 다니기 시작한 게 내가 29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남자친구를 6년 넘게 만났거든?


근데 처음엔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일체 안 했는데

내가 3년 전인가 직장으로 너무 힘들어 할 때 남자친구와도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했더니,

그때부터 남친이랑 계속 헤어지라고 했어.


근데 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싶은 맘이 없고 그거 때문에 그 분을 보러 간 게 아니었는데, 뭐 직장 때문에

가도 자꾸 헤어지라고 하면서 막 얘길하는데 예전에 내가 했던 얘기들이거든. 그분이 뭔가 딱 맞추거나 그런 건 없어.

그때도 헤어지래서 우선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서 생각해 본다고 그랬거든.


근데 이번 년도도 좀 직장문제가 있어서 그거 땜에 연락했는데 오래. 그래서 그 얘길 들으러 간 건데

아직도 걔 만나냐? 라는 첫인사로 시작해서 남자친구랑 헤어지래. 남자친구가 내 운을 가로막고 있다고. 헤어져야 좀 풀린대. 

내가 정규직 되고 싶다니까 정규직은 돼서 뭐해 걔 먹여 살리려고? 될 필요 없지, 뭐 초 키면 미래가 깜깜하고 안 보인다고 답답하다고 계속 그래.

그러면서 며칠까지 헤어지겠다고 맘 독하게 먹고 연락을 하래. 그럼 예방해 준다고. 그 예방이라는 게 헤어지게 예방쳐준단 얘기 같은데

그 얘길 듣고 오니까 마음이 답답한 거야.


진짜 내 운때가 안 좋은 거일 수도 있지만, 좀 좋게 얘기해 줘야 나도 희망을 얻는데

맨날 잘 안 된다, 남친이 문제다 하면서 계속 그런 얘기만 하니까 (내 성격 문제긴 하지만) 자꾸 내가 휘둘리고 더 우울해지고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남친 땜에 내년에 안 좋을 거라고 예방해야겠지 않겠냐고, 내가 널 오래 봐와서 좋은 쪽으로 도와주는 거다 계속 이래... 후..

굿해라 한 적은 없고 그냥 엄마가 신년운세 볼 때나 부처님 오신 날 이럴 때 10~20 정도 주는 거 같더라고. 나도 가면 10-20 달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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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른 무당 만나서 똑같은 소리 하나 봐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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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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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편보단 무당이랑 헤어지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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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웃긴 게 작년에 내 금전운 얘기한 적 한 번도 없었는데, 내가 사기를 당했거든. 근데 그때 연락하니까 남자친구가 뭐 주도한 거지? 그런 식으로 확신에 차서 얘기하고 그럴 줄 알았다 라는 식이었어. 근데 갑자기 올해 되니 남자친구와의 관계 + 내 금전운(사기 당하거나) 이 안 좋다고 그러네 ㅎ... 근데 또 이 사람이 맞춘 것도 있어서 진짜.. 내가 바보지. 왜 보러 다닐까 휘둘릴 걸 알면서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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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인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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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먼저 그런 얘기했으니까 무당이 헤어지라고 하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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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가 이유가 있어서 얘기한거 간거일텐데 그러면 그냥 헤어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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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저런말 들으면 심란할것 같긴하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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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럼 걍 말로만 헤어졌다고 해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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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무당이랑 헤어지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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