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이 기분을 똑같이 느껴 혼자서 시간 보내는 거보다 서로가 있어야 안정적이야
평일에 이틀보고 주말은 되도록 같이 보내고 있어
2년동안 서로 너무 맨날 보고싶고, 집에서 혼자 있는게 무의미해 너무 자주 붙어 있어서 그런가? 나혼자 있는 시간을 더 가져야할까? 아님 상대가 진짜 나한테 좋은 사람이라 그러는 걸까? 아직 26살인데 결혼을 얘기하기도 이르고 30살 넘어서하고 싶은데 하루 하루 맨날 너무 보고싶으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