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에서 일하는데
하루에 꼭 두세명씩은 찾아와서
자기 자식들은 이런거 알려달라하면 짜증부터 낸다면서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면서 부탁하더라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픔
설명 솔직히 5분이면 끝나고
차근차근 알려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