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 분명 이제 괜찮아졌다고 글썼는데

안괜찮은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ㅠㅠㅠ

자꾸 마지막에 나랑 x랑 싸웠을때 걔가 미안하다고

다가왔는데 내가 뿌리쳤던게 왜이리 미안하고 막 안쓰럽기도 하고 후회되냐

누군가 한테 정말 미안할 행동 하고 더이상 돌아갈수 없어서 발버둥 치고 싶은 심정 이네 ..ㅋㅋ

마지막에 내가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썼었는데 걔는 이제

할말 없는지 고마웠다 잘지내란 식으로만 보내더라공

오늘도 고통스럽다 .. 3주나 됐는데 아직도 훌쩍훌쩍

헤어진것도 내가 맘의 여유가 없을때 헤어져서

더 힘든거같아

[둥이1]

나도 그랰ㅋㄲㅋㅋㅋㅋ 어? 이제 나 괜찮아졌나 싶으면 다시 눈물바람에 마음이 지옥이야ㅋㅋㅋㅋㅋㅋ

[글쓴둥이]

맞아 ㅠㅠㅠ 혼자가 편하면서도 또 시간 지나면 그때가 행복했던거였구나 하면서
눈물나고 미치겄다 ㅎㅎㅎㅎㅎ

[둥이1]

재회하고 싶으면 연락하고 그런 거 아니면 마음 추스른 뒤에 더 좋은 사람 찾아보자! 다 잘 될 거야!! 이 이별이 쓰니 인생에 비옥한 양분이 되어줄 거야☺️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내가 너무 미안했어서 그리구 안좋게 끝나서 후련하게 다 말하고싶었서 그래야 미련이 없어질거같아서 .. ㅠㅠ
점점 좋아져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