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로 미칠듯이 20대에 연애하다가
30대되니까 소개팅밖에 답없고
설렘도 없음.. 그래도 사람 좋아서 100일 되었고 만나면 잔잔하게 이런저런 소소한 재미는 있는데 ... 도파민 팍 터지면서 심장 쿵쾅거리고 죽을거같은 맛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