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건지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건지를 모르겠네..;
길가다가 누가 좀 쎄하면 피하게 되고
집에 혼자 있으면 괜히 복도에서 우당탕 소리나면 불안해지고...
밤길에 괜히 발걸음 빨라지고 그럼 ㅜ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