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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열심히 안살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20대 후반인데 작은 성취나 성공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뭔가 시도를 할때마다 하면서도 나 자신에 대한 불신과 또 잘 안될거라는 불안감,두려움이 너무 싫어....

이거저거 도전하고 있는데 할때마다 썩~~ 성공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포기할만큼 폭망한거는 아니고 뭔가 애매한 느낌?????? 

에휴 그래서 요즘에 새로 도전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하면서도 너무.... 울적해.... 그러다보면 아 어짜피 해도 잘안될거....열심히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 계속드는디

그걸 이겨내고 하는게 너무 힘들다 ㅎㅋㅋㅋㅋㅋㅋ 아무튼.....그렇다궁.....나사진...힘내...화이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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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가 죽을만큼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듯
그러면 실패든 성공이든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도 없다! 하는데 이도저도안하니까 괜히 불안하기만 함...

30일 전
글쓴이
맞말임...ㅎㅎㅠ 그냥저냥 하니까 그냥저냥 결과뿐... 에휴.. 이게 그 지팔지꼰 스타일인듯....
30일 전
익인2
긍데 글쓴이 기분도 이해는 됨.

나름 열심히 해봤었는데 결과는 안 좋게 나오니까 괜히 실패할까 불안하고 초조한 맘 드는게.

작은것 부터 실현해보는게 좋을듯. 뭐라도 작은것부터 이룬다는 성취감이 중요한것 같아

30일 전
익인2
그게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니까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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